천안시의원들이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회의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시의회 제공
천안시의원들이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회의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시의회 제공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는 지난 3일 제234회 제3차 본회의에서 권오중(미래통합당) 윤리특별위원장 선출을 마지막으로 제8대 천안시의회 원구성을 완료했다.

이에 앞서 상임위원회별 위원장에는 의회운영위원장 허욱 의원(미래통합당), 경제산업위원장 김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장 안미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복지문화위원장 김월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건설교통위원장 정병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선출 됐다.

각 상임위원회별 부위원장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 김선홍 의원, 경제산업위원회 이교희 의원, 행정안전위원회 유영진 의원, 복지문화위원회 이은상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김길자 의원이 선출 됐다.

8대 후반기의회 원구성을 마친 황천순 의장은 "앞으로의 남은 8대 후반기의회 2년이라는 시간동안 더욱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여러분께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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