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열린 도시재생허브센터 광장을 점검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한범덕 청주시장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열린 도시재생허브센터 광장을 점검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지난 3일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 광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동행세일 in 충북' 행사장을 방문해 안전실태를 확인했다.

한 시장은 행사장을 돌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소독 및 환기, 마스크 착용, 참여자 동선, 출입명부 작성 등을 살폈다.

이 행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코로나 피해 극복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해 대형유통업체,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참여하는 소비 촉진행사로 청주 포함 전국 6개 도시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다.

한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전국적으로 홍보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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