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성클럽 회원들이 3주년 기념 만찬 행사를 즐기고 있다. / 청주 오성클럽 제공
청주 오성클럽 회원들이 3주년 기념 만찬 행사를 즐기고 있다. / 청주 오성클럽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청주지역 기업체 대표 및 임원 모임인 오성클럽(회장 김해수)이 지난 4일 창립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주시 흥덕구 지동동 위드쿠잉에서 열린 이날 만찬행사에는 김해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해수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수선한 시기지만 청주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모임인 만큼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지난 2017년 창립된 오성클럽은 청주를 대표하는 경제인 모임으로 4차 산업시대 기업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회원 간 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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