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지난해 공직을 퇴임한 설용중 전 행정복지국장과 임홍순 전 평생학습원장은 6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을 전달한 설용중 씨는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적은 성금이지만 정성과 사랑이 담긴 만큼 지역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여군 기자
yyg590@jbnews.com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지난해 공직을 퇴임한 설용중 전 행정복지국장과 임홍순 전 평생학습원장은 6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을 전달한 설용중 씨는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적은 성금이지만 정성과 사랑이 담긴 만큼 지역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