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력수상레저·소형선박조종면허 등 전문 자격증 취득 자기계발 충실

송정호 진천소방서장이 2020년 2분기 베스트 청렴 소방관에 선정된 진천119구조대 최희웅 소방사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소방서 제공
송정호 진천소방서장이 2020년 2분기 베스트 청렴 소방관에 선정된 진천119구조대 최희웅 소방사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소방서(서장 송정호)는 6일 2020년 2분기 베스트 청렴 소방관에 진천119구조대 최희웅 소방사를 선정하고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베스트 청렴 공무원은 청렴한 소방행정, 적극적인 현장활동 등 각 분야의 모범이 되는 우수직원을 선발, 격려함으로써 조직내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해 운영 중인 시책이다.

이날 청렴 소방관에 선정된 진천119구조대 최희웅 소방사는 2018년 7월 임용돼 뛰어난 인명구조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동력수상레저, 소형선박조종면허 등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전문능력을 키워왔다.

송정호 서장은 "청렴은 시대를 막론하고 공직에서 첫째로 갖추어야할 인재상"이라며 "청렴한 인재상에 적합한 공직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길 바라고, 베스트 청렴 소방관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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