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산림문화타운 전경.
금산산림문화타운 전경.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금산산림문화타운을 오는 14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 시설은 남이자연휴양림, 느티골산림욕장, 금산생태숲, 금산목재문화체험장 등 산림문화타운내 전 시설이다. 시설 전면 통제로 단순 입장 및 산책, 체험도 할 수 없다.

군 관계자는 "향후 지역 내 확진자 발생 현황에 따라 임시 휴관 기간이 변동될 수 있다"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이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산림문화타운 임시휴관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금산산림문화타운 관리사무소(041-753-57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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