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 덕산라이온스클럽(회장 조동국)은 7일 덕산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랑의 쌀 1천kg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백미는 지난 6월 20일 제40대 회장 이·취임식 시 화환 대신 받아 마련됐다.

조동국 신임 회장은 "취임식 때 마련한 백미가 좋은 곳에 사용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진심을 전하는 덕산라이온스클럽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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