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창 쌍봉초 총동문회 사무국장·㈜네오 인터내셔날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권순창 쌍봉초 총동문회 사무국장과 ㈜네오 인터내셔날이 쌍봉초(교장 한정자) 어린이들에게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3천장을 기증했다.

권순창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힘들었을 후배들과 교직원들을 위로하고 앞으로도 보건·위생에 만전을 기해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며, ㈜네오 인터내셔날을 통해 방역 마스크 3천장을 기부했다.

이서윤(6년·여) 학생은 "어려운 시기에 훌륭한 선배님과 기업을 통해서 함께 나누는 것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순창 사무국장은 후배들에게 IBK 기업은행 배구단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배구공을 선물한 바도 있으며, 현재 IBK 기업은행 경기도 화성시 발안산단지점 지점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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