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사업 현장·읍면동 방문 현안사항 청취·직원격려

주성환 동남구청장이 원성2동에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천안시 제공
주성환 동남구청장이 원성2동에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천안시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동남구는 주성환 동남구청장이 지난 7일부터 동남구 주요 현안사업 현장 및 읍면동을 방문해 현장중심 소통행정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일자로 동남구청장으로 취임한 후 처음으로 읍면동을 찾아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우정공무원 교육원이 충청권 공동 생활치료센터로 사용돼 지역상권이 침체된 것을 우려해 작게나마 지역상권 살리기에 도움이 되기 위해 원성1동 순방 후 유량동 소재 식당에서 오찬을 갖고, 동 직원과 지역주민을 격려했다.

주성환 동남구청장은 "여름철 폭염 및 장마철 재해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 읍면동은 현안사항을 충분히 검토하고 주민과 함께 소통해 나갈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키워드

#천안동남구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