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삼성디지털프라자(옥천점 대표 정완영)은 8일 100만원 상당의 감자 100박스를 기탁했다.
정 대표는 "개업 10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농산물 팔아주기를 통해 농민들을 돕고자 감자를 기탁했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기탁된 감자를 관내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여군 기자
yyg590@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