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종군수가 자신을 뽑아준 옥천지역에 소유하고 있는 주택이 없다"는 보도와 관련, 김 군수는 지난 1993년부터 옥천군에서 명가 식당을 운영하다 2018년 민선 7기 옥천군수에 당선된 후 '지방공무원법 제56조 영리업무 및 겸직금지 조항'에 위배되지 않기 위해 소유권을 법인으로 전환했으며 현재 옥천 명가 2층에서 계속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배우자 명의의 2억6천만원 세종시 아파트는 지난 2월 매각 처분해 현재 소유하고 있지 않음을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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