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택 강사 초청 종사자 80명 대상 행정문서·보고서 작성 교육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신승택 강사를 초청해 행정문서 및 보고서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제공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신승택 강사를 초청해 행정문서 및 보고서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제공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는 8일 총 6시간에 걸쳐 종사자 80명을 대상으로 행정문서 및 보고서 작성 교육을 진행했다.

완벽한 결재를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최우수 강사로 선정된 바 있는 신승택 강사(전 종로구 부구청장)가 맡았다.

신 강사는 각 시·도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법인·시설 등 1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재무회계와 문서관리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종로구 사회복지, 기획예산, 총무과장, 종로구 부구청장,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번 교육은 문서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작성하는 법과 실제 문서를 작성하는데 있어 흔히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설명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화정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충북사회복지기관·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를 지속적으로 계획해 온라인 교육을 중점으로 확대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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