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복수면 명예환경감시원들이 유문식 복수면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 금산군 제공
제1기 복수면 명예환경감시원들이 유문식 복수면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 복수면이 제1기 복수면 명예환경감시원을 위촉했다.

명예환경감시원은 총 8인으로 복수면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활동을 하게 된다.

유문식 복수면장은 "위촉된 환경감시원들께서 많은 활동을 해주실 것이 기대된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복수면을 만들기 위해 면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촉식은 코로나19에 대비해 방역조치 후 간소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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