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은 지역내 영세민,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중 1가구를 대상으로 7월~10월 사이 주 1회 방문해 생필품 지원 및 말벗, 집안청소 등을 하는 봉사활동이다.
송원호 회장은 "비롯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지회는 2010년부터 매년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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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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