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내면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 흥덕구 제공
강내면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 흥덕구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흥덕구 강내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순영)는 9일 강내면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및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작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강내면 새마을지도자회 8명은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순영 강내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강내면 주민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데 애써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환경정비로 강내면 주민들이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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