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청권 교육감정책협의회는 9일 충남 부여의 한 식당에서 임시회를 열어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을 새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협의회장의 임기는 2022년 6월 말까지 2년이다.

김 교육감은 "충청권 4개 교육청이 상호 배움과 공유의 정신을 발휘해 행복한 충청권 교육을 구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 협의회에는 충북도와 충남도, 대전시, 세종시 교육감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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