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화 의장
박순화 의장

[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부여군의회 박순화(미래통합당 비례대표)의원이 군의원직을 승계했다.

박의원은 10일 부여군의회(의장 진광식) 임시회 본회의에서 박정현 군수, 조대호 부군수 등 집행부 공무원, 언론인, 부여군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취임 선서와 함께 제8대 의회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박의원은 총무위원회(위원장 민병희) 소속 위원으로 연이어 열린 위원회에서 부위원장에 선출되어 본격 의정 활동을 하게된다.

박의원은 "첫 의정활동에 기대반 떨림반이지만 열정을 갖고 군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박의원은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한국걸스카웃충남세종연맹부연맹장 겸 부여군연합회장 ▷국제와이즈맨 소부리클럽회장을 역임했고 남편(이장환 전 부여군 보건소장)과 슬하의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키워드

#부여군의회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