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중앙로에 설치한 야간경관 조명. /청주시제공
청주 중앙로에 설치한 야간경관 조명. /청주시제공

[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2가 중앙로 차 없는 거리에 야간 볼거리가 생겼다.

시는 3억원을 들여 중앙로 차 없는 거리 소나무길에 추진한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로 소나무길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특색 있는 공간을 연출하면서 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관조명은 조형물 조명, 포토존, 벚꽃나무 조명, 볼라드 조명, SIGN 조명 등으로 꾸며졌다.

시는 그동안 사직대로, 무심천 벚꽃거리, 청주대교,주요 진입교차로, 도시 숲, 오송·오창호수공원, 예술의전당 등에 야간경관조명 사업을 추진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