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아트갤럴리 13일까지
이번 만월전은 이야도(iyado:이야기가 있는 도자기)가 준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영무, 김미형, 김병율, 김준성, 양헌주, 이재황, 이충광, 강신봉작가등 모두 8명의 도예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전시 작품은 도자기를 비롯 다기, 꽃병 등으로 1인당 2-3작품씩 총 20여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충북 진천(양헌주)을 비롯 전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류기룡 산아트 겔러리 대표는 “만월전을 통해 가을의 정취와 추석의 풍요로운 이야기를 가득 나누길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는 도자공예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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