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덩이를 가득 채운 뒤에 나아간다. (原泉混混 不舍晝夜 盈科而後進 放乎四海·원천혼혼 불사주야 영과이후진 방호사해) -맹자-

샘이 깊은 물은 끝없이 용솟음친다. 그러기에 밤낮을 쉬지 않고 흐를 수 있는 것이다. 흐르다 웅덩이에 갇히면 그 웅덩이를 가득 채우고 다시 흐른다. 그리하여 사해까지 멀리 흘러 갈 수 있는 것이다. / 청주민예총 서예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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