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순위 후보자 지지자들, 의장실 항의 방문
이날 반포면 노인분회장을 비롯한 이장 단으로 구성된 차 순위 지지자 10명은 이종운 의장을 만난자리에서 "공주시의원 직을 수행하기로 서약은 바로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의장이 중제 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지지자들은 "의장이 중제에 나서지 않고 관망하고 있다면 지지자들은 집회신고를 하고 단체행동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이종운 의장은 "정종순 의원과 어떠한 대화도 오고가지 않았다"면서 "한 개인의원 송사를 의장으로써 어떻게 할 방법이 없고 의회에서 나설 방법이 없다"고 중재의사를 사실상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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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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