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철 방문객 증가 대비 조림 내 사고 방지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은 위험목 제거 및 뱀물림 사고 예방을 위한 숲가꾸기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이오매스단 11명,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단 22명, 숲가꾸기 패트롤단 5명 등 총 3개조 38명을 선발해 현장에 투입했다.

여름철 방문객 증가를 대비해 산림문화타운 편백숲 단지 내 풀베기 작업, 조림지 덩굴류 제거작업, 칡덩굴류 제거, 위험목 315본을 제거를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도로변 칡덩굴류 및 유원지 주변 산림 풀베기 등 산림 내 사고 방지 작업에 매진했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금산의 숲을 가꾸기 위한 산림행정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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