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취창업지원단이 공기업 취업 지원을 위한 NCS 이해 과목을 개설하고 4단계 특강을 진행했다. / 목원대 제공
목원대 취창업지원단이 공기업 취업 지원을 위한 NCS 이해 과목을 개설하고 4단계 특강을 진행했다. / 목원대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목원대(총장 권혁대) 취창업지원단(단장 우광명)이 공기업 취업 지원을 위한 'NCS 이해' 특강을 진행했다.

목원대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통과로 대전이 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1학기부터 공기업 취업 방안으로 'NCS의 이해' 교양과목을 개설했다.

이번 특강은 최신 NCS 및 공기업 채용 경향 분석(1단계), 체계적인 필수 이론강의(2단계), 효율적인 문제풀이 노하우 학습(3단계), 최신 기출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 감각 증대(4단계) 등 4단계로 진행됐다.

공기업 필기시험 대비과정으로 필기전형 마스터 캠프, NCS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전략을 7일간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실전모의고사까지 실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130여 명이 참여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짧은 기간 안에 완벽하게 NCS 과목에 대해 알기는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과 기초가 되는 부분을 알 수 있어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강의였다"고 말했다.

우광명 취창업지원단장은 "2학기에도 공기업 취업 지원을 위한 'NCS 필기전형 마스터 캠프(2차)' 및 취업특강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많은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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