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한국교원대학교는 교육학과 정여주 교수가 33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정보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정 교수는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포용의 의미를 실천하고 건전한 정보문화의 조성과 확산에 공헌했다는 평가다. 정 교수는 "앞으로도 인터넷 중독과 사이버폭력 문제에 대한 연구와 상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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