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과 유기적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 대전 유성구의회 제공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과 유기적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 대전 유성구의회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장이 제8대 의회 후반기 의장 당선 후 지역내 유관기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제8대 유성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치고 현장 중심의 소통,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우선14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을 시작으로 진행된 기관방문은 16일까지 '유성경찰서', '유성구장애인복지관', '노인회유성구지회',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유성소방서', '유성구노인복지관' 등을 찾아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금선 의장은 "유성구의회는 구민들의 곁에서 함께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내 유관기관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구민이 행복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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