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기업진흥원(원장 연경환)은 오는 23일까지 충북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 도청점(충북도청 서관 1층)에서 여름맞이 특판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무더운 여름 일상이 지속되는 지금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영동 일라이트, 보은황토 대추즙, 일회용 튜브꿀세트 등 40업체 100여품목을 시중보다 1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우수 마을기업 제품인 영동수제 오란다, 유기농 토마토즙, 충주 사과팝콘도 만나볼 수 있다.

연경환 원장은 "이번 특판행사에 많은 도민분들이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구입해 기업의 매출 증대와 소비 촉진을 통해 경제 활성화 기여 및 침체돼 있는 경기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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