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국 농협옥천군지부장이 호우피해를 입은 옥수수재배농가을 방문해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 농협옥천군지부 제공
정진국 농협옥천군지부장이 호우피해를 입은 옥수수재배농가을 방문해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 농협옥천군지부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농협옥천군지부(지부장 정진국)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내린 호우로 피해를 입은 옥천군관내 청성면, 안남면 등 콩재배농가와 옥수수재배 농가의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 규모현황을 살펴보고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정진국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에서 호우피해까지 입어 농민들의 걱정이 크며, 현재 피해규모에 따른 농협의 지원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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