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새마을회 회원들이 환경정화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군 새마을회 제공
단양군 새마을회 회원들이 환경정화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군 새마을회 제공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단양군 새마을회(회장 오수원)가 내달 16일까지 단양읍 다리안관광지 내에서 환경안내소와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군 새마을회는 올해로 26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환경안내소에서는 비상약국 운영, 관광지 방역, 휴대폰 충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경정화 활동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피서지문고에서는 3천여 권의 다양한 도서를 무료로 대여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내부 독서활동은 제한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