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구 오근장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5일 팔결로 일원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주시 청원구 오근장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5일 팔결로 일원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청원구 오근장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서군석)는 15일 팔결로 일원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 바르게살기위원을 비롯해 직능단체원 30여명은 ▶테이크아웃 음료 컵은 꼭 쓰레기통에 버리기 ▶재활용제품, 친환경제품 사용하기 ▶분리수거 철저히 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회용품 줄이기' 생활수칙을 전파했다.

서군석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최근 환경문제가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가운데 분리배출 등 어떻게 버리는지가 더 중요해 지고 있다"며 "바르게살기 위원을 비롯한 전 직능단체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쓰레기 없는 마을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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