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김안과는 15일 사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의료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청주 김안과는 15일 사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의료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 김안과(대표원장 김두은·김병호)는 15일 사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자우·정지일)와 관내 의료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병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천을 통해 의료위기가구에 안건진 및 의료지원을 실시한다.

김두은 청주김안과 대표원장은 "올해로 개원 33주년을 맞은 우리 병원이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회의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김안과는 다수의 복지재단 및 대학교에 정기적인 성금기부, 연탄봉사 및 환경정화활동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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