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청주산단의 모습. /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제공
2012년 청주산단의 모습. /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제공

[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통합산업단지에 입주한 업체 종사자들의 올여름 휴가 기간은 평균 4.3일로 집계됐다.

15일 통합산단관리공단에 따르면 입주업체 75곳 중 70곳이 여름휴가를 계획했고, 나머지 5곳은 휴무를 검토하고 있다.

휴무를 확정한 70곳 중 31곳은 상여금 지급을 결정했고, 21곳은 여비를 지급할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통합산단은 옥산산업단지, 오창제2·3산업단지, 내수농공단지, 현도농공단지 총 5개 개별 산단을 하나로 묶어 2017년 1월 출범한 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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