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15일 산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과 취약계층의 운전면허취득 및 일자리 창출 지원 협약을 맺었다. / 중구 제공
대전 동구는 15일 산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과 취약계층의 운전면허취득 및 일자리 창출 지원 협약을 맺었다. / 중구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대전 동구는 산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과 취약계층의 운전면허취득 및 일자리 창출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전운전면허시험장은 산내동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 이주여성의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교육을 무상 제공한다. 산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험장 내에 설치된 상담 부스를 통해 지속적인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문정식 대전운전면허시험장은 "앞으로 민·관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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