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생일상'을 추진했다. / 금산군 제공
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생일상'을 추진했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진구)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생일상'을 추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사회복지공무원들은 생일을 맞은 어르신 댁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축하음식을 나눴다.

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생일상'을 추진했다. / 금산군 제공
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생일상'을 추진했다. / 금산군 제공

길기주 부리면장은 "찾아가는 생일상 사업을 통해 주변 외로운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소외된 분들을 위해 더 세심하게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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