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청춘잡담은 16일 '잡(job)담(談)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청춘잡담 제공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청춘잡담은 16일 '잡(job)담(談)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청춘잡담 제공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청춘잡담은 16일 '잡(job)담(談)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총 174시간의 전문교육과정인 '멀티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수료자중 5명을 선발해 '청춘잡담을 알리자'라는 취지하에 발대식을 진행했다.

김경민 관장은 "이번 홍보 서포터즈 활동으로 청년여성들이 소통하는 공간, 자유롭게 이용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또 이곳에서 힘을 얻어가는 청년여성들이 많이 생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멀티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수료생들의 홍보 서포터즈 활동으로 기획 및 홍보 마케팅에 대한 역량강화와 청춘잡담 홍보 효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들은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충북도내 중소기업에서 수요가 많은 기획 및 홍보·마케팅 관련 직종으로 구직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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