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의 한 예술단체장이 같은 지역 예술단체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청주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A씨는 B씨를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지난달 열린 '단체 긴급이사회' 직후 B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면서 고소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 조사는 마친 상태"라며 "자세한 내용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