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2분기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된 김용만 율량지구대 2팀장 등 팀원들. /청주청원경찰서 제공
충북경찰청 2분기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된 김용만 율량지구대 2팀장 등 팀원들. /청주청원경찰서 제공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청원경찰서 율량지구대 2팀이 충북경찰청 2분기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됐다.

율량지구대 2팀은 지난 4월 26일 살인미수 피의자를 검거한 것을 비롯해 2분기 동안 절도범 5명, 성폭력 5명, 기타형사범 21명 등 32명을 검거했다.

또 지난 5월 12일에는 도로 갓길을 배회하던 정신지체 장애인을 안전하게 귀가시키기도 했다. 이밖에도 관내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적극적인 탄력순찰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했다.

베스트 순찰팀 평가는 매 분기별로 현장검거 건수·현장조치 우수사례·112신고출동 건수·112신고처리 만족도·범죄예방활동 및 내부역량 제고 등 항목을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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