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충북소주는 지난 17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증평군민장학회에 사랑의 장학금 106만9천200원을 기탁했다.

충북소주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증평군과 장학금 조성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사랑의 장학금 2천276만6천250원을 재단법인 증평군민장학회에 전달했다.

충북소주는 충북의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소외된 이웃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충북 도내 시·군 및 사회단체와 사랑 나눔실천 사업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