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는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도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는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도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본부장 박종국)는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도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마케팅 역량과 정보 부족으로 판로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에 신청한 12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설명과 구매 담당자와 1대 1로 상담을 진행했다.

박종국 충북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판로가 어려워진 중소기업에 도움을 주기위해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며 "향후에도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지역경제와 함께하는 동반성장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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