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 이송 격리 치료 조치
[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로 유입된 해외 입국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50대 A씨가 이날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주간 자가격리 해제 전 이뤄진 검사에서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
방역 당국은 A씨를 청주의료원으로 이송해 격리 치료 조치했다.
청주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총 25명으로 이 중 해외 입국자는 총 8명이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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