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선 작가는 그동안 타지에서 이방인으로 살며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정체성, 방황, 불안의 감정을 표현했다. 하나의 단단한 덩어리를 이루다가 부서지면서 생기는 조각들은 저마다 정체성을 가진 개체가 된다. / 그 어떤 갤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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