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유창림 기자］보령머드화장품이 오는 31일까지 최대 33%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번 할인 판매는 제23회 온라인 보령머드축제 개최를 기념하고 전 국민의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산 머드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수축과 피부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이스라엘 사해 머드와 견줄만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으며 피부미용과 아토피 피부질환 개선에 탁월하다.

이번 할인 기간에는 남성올인원이 3만5천원→3만원, 골드마스크팩이 1만5천원→1만2천원, 에센스 마스크팩이 1천500원→1천원 등 품목별 최대 33%, 선물세트는 최대 26%까지 할인된다.

또 1인 5매 한정으로 보령머드솝(2개입)과 헤어에센스를 1+1 행사도 진행한다. 보령머드솝과 헤어에센스는 각각 5천원과 1만1천원으로 쿠폰이 있어야 1+1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보령시 16개 읍·면·동 주민센터, 보령시청 민원실, 대천역 관광안내소, 대천농협 일부 지점, 보령머드박물관 외 공식 오프라인 판매처 등에서 배부한다.

화장품 정보는 보령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입은 머드화장품 취급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 판매점(보령머드박물관, 신원홀딩스 등)을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