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23일 태양광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도입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 공장 도입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와 코로나 이후 스마트공장 고도화 및 사후관리 지원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충북혁신도시권 스마트공장 CEO 서포터즈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회장에는 ㈜선일다이파스 김지훈 대표가 선출됐다.
송재빈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내 도입기업의 스마트공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현장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류 하겠다"며 "올해 196억원을 투입해 155개 중소·중견기업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병갑 기자
jbgjang04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