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 통장협의회(회장 석영자)는 23일 충렬로·호국로 도로변과 단독주택가 등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 통장협의회(회장 석영자)는 23일 충렬로·호국로 도로변과 단독주택가 등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 통장협의회(회장 석영자)는 23일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청소는 통장협의회원과 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충렬로·호국로 도로변과 단독주택가 등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 집 앞 내가 쓸기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생활쓰레기 바르게 버리기 ▶종이류 분리배출 등을 홍보했다.

석영자 회장은 "사흘간 지속된 비바람으로 동네 곳곳이 지저분했는데 회원들의 봉사로 금세 동네가 말끔해졌다"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사직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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