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사립미술관인 헬로우뮤지움은 오는 30일까지 강태현 작가의 '기억의 시선' 전시를 갤러리 참외에서 진행한다. 2030 MZ세대를 대상으로 언택트(Untact) 시대 해외여행이 중단된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 작품을 통해 해외 풍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피렌체, 로마, 베네치아 지역의 모습을 현장감 있게 담은 작품들로 구성했다. 작가는 자신이 촬영한 사진에 렌티큘러(lenticular)방식을 적용한다. 화폐 위조를 방지하는 데 사용하는 렌티큘러 기법은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이미지가 보이는 것으로 관람객의 움직이는 시선에 따라 정지되어있던 이미지가 동적으로 변환된다.  /헬로우뮤지움 제공

비영리 사립미술관인 헬로우뮤지움은 오는 30일까지 강태현 작가의 '기억의 시선' 전시를 갤러리 참외에서 진행한다. 2030 MZ세대를 대상으로 언택트(Untact) 시대 해외여행이 중단된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 작품을 통해 해외 풍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피렌체, 로마, 베네치아 지역의 모습을 현장감 있게 담은 작품들로 구성했다. 작가는 자신이 촬영한 사진에 렌티큘러(lenticular)방식을 적용한다. 화폐 위조를 방지하는 데 사용하는 렌티큘러 기법은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이미지가 보이는 것으로 관람객의 움직이는 시선에 따라 정지되어있던 이미지가 동적으로 변환된다.  /헬로우뮤지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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