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가 지역대학과 연계해 금융권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채용 전형 컨설팅과 특강을 진행했다. / 한밭대 제공
한밭대가 지역대학과 연계해 금융권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채용 전형 컨설팅과 특강을 진행했다. / 한밭대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한밭대가 금융권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채용전형 컨설팅과 특강을 진행했다.

한밭대는 17일과 23일, 24일 3일동안 지역대학과 연계해 금·반·지(금융권 반드시 합격하지)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지역의 대학일자리센터와 연계하여 금융권 취업에 관심 있는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ZOOM을 활용한 실시간 특강과 소규모 실습형 대면 컨설팅을 On-Off 혼합형으로 진행했다.

이번 금·반·지 아카데미의 1단계 온라인 특강에는 한밭대 외에 배재대, 충남대, 한남대 등 6개 지역대학 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약 20명의 학생들이 과제수행을 거쳐 3단계 실전연습 컨설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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