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 구정초등학교(교장 서덕화)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7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부 행복꿈틀 독서교실, 2부 즐거운 SW교실, 3부 방과후학교(뉴스포츠, 창의미술, 영어체험, 축구, 우쿨렐레)로 이루어진 캠프 운영은 무더운 더위만큼 배움의 열기로 가득했다.

캠프 기간 독서에 대한 흥미를 향상하고 제4차 산업혁명 창의융합 인재양성에 SW교실, 게임으로 즐겁게 영어 습득,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스포츠캠프, 벼룩이 톡톡 우는 것 같은 소리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우쿨렐레 배우기 등 코로나19로 움츠려 있던 재능과 끼를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여름을 주제로 시원한 투명 피크닉 가방,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시화 및 액자 만들기가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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