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농공단지·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25억 원 확보

금산인삼약초농공단지 전경. / 금산군 제공
금산인삼약초농공단지 전경.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공모에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가 추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금산군은 산림청에서 공모한 2021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사업에 금성농공단지 1.5ha 조성에 1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한데 이어 인삼약초농공단지 1.0ha 조성에 10억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했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미세먼지를 친환경적으로 대응하는 효과가 있으며 열섬현상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금성농공단지와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2곳을 대상으로 한 공모에 모두 선정됐다"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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