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위원장에 당선된 후 당선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충남도당 제공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미래통합당 충남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은 28일 기호 1번 김동완, 기호 2번 박찬주, 기호 3번 박경귀 후보가 등록한 가운데 충남도당위원장 선출 도당대회 개최했다.

도당대회는 코로나19 재확산 등을 고려해 중앙선관위 투표시스템(kvoting)을 활용한 모바일 투표로 진행됐으며, 투표결과 도당대회 대의원 832명 중 619명(투표율 74.4%)이 투표해 기호 2번 박찬주 후보가 294표를 얻어 충남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