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복 공무원노동조합 영동군지부장이 충북도청 앞에서 33일째 조합원 1인 시위를 하며 기약없는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영동군지부는 지난 6월4일 남부3군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남부권 공무원 권리 보호를 위해 충북자치연수원 북부권 이전을 반대했다. / 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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