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에 29일 밤부터 30일 오전까지 107mm가 내린 가운데 폭우가 쏟아지면 어김없이 침수되는 증평읍 사곡리 지하차도에 한 차량이 빠져 신고를 받은 증평소방서 구조·구급대원 5명과 증평군청 직원 4명이 출동해 50대 운전자를 30분만에 구조했다. 현재 증평군은 사곡리 지하차도를 통제하고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독자제공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증평에 29일 밤부터 30일 오전까지 107mm가 내린 가운데 폭우가 쏟아지면 어김없이 침수되는 증평읍 사곡리 지하차도에 한 차량이 빠져 신고를 받은 증평소방서 구조·구급대원 5명과 증평군청 직원 4명이 출동해 50대 운전자를 30분만에 구조했다. 현재 증평군은 사곡리 지하차도를 통제하고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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